쿠션 모양에 딱 맞는 부직포 가방에 담아서 옵니다. 신경 쓴 포장같고 특이해서 인상적입니다. 쿠션감은 생각보다 말랑했으나 기대기에는 적당합니다. 색감은 사진보다 탁하고 어두운 색으로 느껴집니다. 포장을 연 직후 코를 대면 인위적인 냄새가 좀 나지만 심하진 않아서 향균탈취제만 뿌리고도 바로 쓸 수 있는 정도입니다. 세탁은 안해봤지만 동봉된 안내서에 세탁이나 건조 후 수축할 수 있음이 강조되어 있는 것 보니 세탁 후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. 치즈 모양 무지 쿠션을 기대했어서 상표가 큰게 흠입니다. 재 구매 의사 있습니다.
추가: 마감이 안 좋은 부분이 있네요. 실 자르면 풀릴까봐 걱정됩니다.
(2022-05-24 23:32:5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